2007년 9월 22일 토요일

맹꽁이 두마리


우리집의 맹꽁이 두마리. 촌스럽군... ㅋㅋㅋ

2007년 9월 20일 목요일

새소식

어이.. 다들 잘 지내고 있나?
연구소가 해체된지도 벌써 2달이 넘었구만. 머 얼굴은 보지 않아도 어떻게 살지 너무 뻔해서 사실 궁금하지도 않아. 김팀장? 머... 하루하루 고민하면서 살고 있을꺼구. 진광? ㅋㅋ KIEC과제 땜에 골치좀 아프실꺼고.. 상균이? 넌 내 상상력을 동원할 필요가 없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을꺼고.. 광섭이야... 연락이 잦아서 다 알것 같다.

다들. 잘 살거라.
얼굴 보고 싶을 때 찾아가서 커피한잔 얻어마시마.
기다리고 있거라.. ㅎㅎ

2007년 9월 15일 토요일

비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그동안 날씨가 좋아서 운동하기 좋았는데, 주말 내내 내린다고 하는 비 때문에 다시 우울할 판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전산원 회의, 오후엔 연세대 회의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러운 것은 회사에 대한 결정도 다음주로 미루어졌다는 것이고요.
다음주에는 많은 일들이 있을 겁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 그리고 내 가족이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펼쳐나갈지 정해지게 될 겁니다.
이런 고민을 하게 될지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 것도, 내가 많은 것을 희생하면서 이루웠던 것들을 한 순간에 뒤돌아 볼지를요.

그래도 전 너무 좋습니다. 내 품안에서 잠드는 아들의 모습이나 다음날 시간표에 맞추어 책가방을 챙겨주어야만 하는 딸래미와의 이 평범한 일상이 너무도 좋습니다. 다시 내 일상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말이죠.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이건 아무것과도 바꿀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야 알게 되다니....

2007년 9월 14일 금요일

무제

어느새 두달이 지났군요.
아이들과 지냈던 지난 두 달은 내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여유롭게 보아왔던 지난 몇달.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가 없었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애들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