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슬픔

하덕규의 노래가사처럼 내 안에는 내가 모르는 내가 너무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야 내안을 살펴보게 되다니...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좌절

슬퍼.
너무 슬퍼.

너무 슬퍼서 아무런 말이 안나와.
슬퍼.
너무 슬퍼.

슬퍼서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아.

2011년 7월 10일 일요일

[방학] 기록2

비오는 날. 선배회사의 사무실.
일요일이라 텅빈 사무실은 묘한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밖에는 정신없이 비가 내리고 있고, 선풍기 바람을 친구삼아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는 다시 내가 왜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단순히 학위를 위해서 시작했던 것만은 아닌데 말입니다. 뭔가 내 삶에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군요. 아무래도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원래 세상이 그렇거나, 아님 이 곳이 문제가 있거나...

앞으로 이 곳에 더 있게 되면 오히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좁아질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2011년 7월 7일 목요일

[방학] 기록1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는 한일없이 시간만 보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계획적으로 시간을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늘 그랬지만 이렇게 마음이 약간 불안한 상태가 되면 마음이 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만큼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겟습니다.
좀 더 지혜롭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으로 볼때 이러한 불안감은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이며, 얼마나 시간을 들여야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를때 주로 생기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난 이틀동안은 학교, 노트북, 외장하드에 널려있던 파일을 정리했으니 이번주엔 정리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겠군요.

자 그럼 정리를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