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정각.
드디어 내일 있을 수업 숙제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맥주 두 캔과 땅콩.
나에 대한 상입니다.
나이 40이 되어서야 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기숙사의 내 방은 참 평화롭습니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들리는 소리라곤 맥주 넘기는 소리정도...
이 생각 저 생각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이제야 전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전 예수원에서의 짧은 경험처럼 말입니다.
수 많은 생각들...
그리고 갈등들.
다 사랑스럽습니다.
2011년 3월 30일 수요일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기숙사에서
오늘은 기숙사에서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부방이 없네요.
전기포트에 컵라면에 책상에 컴퓨터에 모니터에...
없는 것이 없습니다.
텅빈 이 공간.
오랜동안 기대해왔던 시간입니다.
조용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예전 당신으로 인해 감격하던 그 때.
전 그날 아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시간이란것이 그리고 경험이란 것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크고 대단한 것인지...
제가 가지고 있던 그 감격은 겨우 나 정도의 경험으로도 깨질만한 것이었던 걸까요?
나에게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데
전 늘 마음 한 구석을 뒤돌아보고 있기만 합니다.
그런데 전 아직도 더 엉망이고 싶은건 왜 그럴까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이 수준입니다.
이렇게 좋은 공부방이 없네요.
전기포트에 컵라면에 책상에 컴퓨터에 모니터에...
없는 것이 없습니다.
텅빈 이 공간.
오랜동안 기대해왔던 시간입니다.
조용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예전 당신으로 인해 감격하던 그 때.
전 그날 아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시간이란것이 그리고 경험이란 것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크고 대단한 것인지...
제가 가지고 있던 그 감격은 겨우 나 정도의 경험으로도 깨질만한 것이었던 걸까요?
나에게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데
전 늘 마음 한 구석을 뒤돌아보고 있기만 합니다.
그런데 전 아직도 더 엉망이고 싶은건 왜 그럴까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이 수준입니다.
2011년 3월 20일 일요일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2011년 3월 18일 금요일
2011년 3월 14일 월요일
부끄럽군.
지금 일본은 절망이 가득차 보이네요.
세상을 소시민의 평범한 시각으로 살다가, 이렇게 큰 일이 생기면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바라봐야 될지 잠시 멍해지는군요. 이번일은 규모도 그렇고 피해를 입은 사람이 너무 많아 위로란 말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슬픔이 너무 크네요.
하나님이란 실존이 삶을 살아가면서 점점더 혼란스럽지만, 이런 경우에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신가요? 내 미천한 수준에서 당신은 아마도 크게 슬퍼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일본에게 당신의 위로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슬픔을 이겨낼수 있는 모든 것들이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소시민의 평범한 시각으로 살다가, 이렇게 큰 일이 생기면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바라봐야 될지 잠시 멍해지는군요. 이번일은 규모도 그렇고 피해를 입은 사람이 너무 많아 위로란 말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슬픔이 너무 크네요.
하나님이란 실존이 삶을 살아가면서 점점더 혼란스럽지만, 이런 경우에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신가요? 내 미천한 수준에서 당신은 아마도 크게 슬퍼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일본에게 당신의 위로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슬픔을 이겨낼수 있는 모든 것들이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