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
...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기숙사에서
오후에 기숙사에 도착한 후부터 이렇게 멍하니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일을 한다는 핑계지만, 손에 잡히지도 않고 마음은 멍한 상태입니다.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 책장위에 있는 책중에서 그나마 재미있을 법한 책을 꺼내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네요.
책상에 있는 전등을 끌어와 작은 베란다 앞에 앉아 책이라도 읽어볼까요?
마음이 허전한 저녁입니다.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무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니, 한주가 빠릅니다.
머리속에 할일이 가득하지만, 가족들을 보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 즐거워하고, 와이프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사람은 무엇에든 익숙해지면 안되나봅니다.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잠이 오지 않는 월요일
잠이 오지 않네요.
왜 그런가 잠시 생각해 봤더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맥주좀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러면 안돼는데... :)
내일부터 운동좀 해야겠네요.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