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두백증.

두백증은 내가 새로 만든 단어인데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증상을 말하는 건데, 머리 카락이 하얗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 머리가 텅빈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지금 그렇습니다. 머리가 하얗것이 좀비같은 느낌도 나고...
아.. 대략 난감.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리더

지금 이 시대에는 훌륭한 리더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하나 같이 똑똑하고, 생각이 다를 뿐 아니라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는 이 모래알 같은 시대에는... 이 모래알들을 끈끈하게 뭉쳐줄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대단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책임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청춘 - 뜨거운 감자.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건 꿈이 전분가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인정하고 싶지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제부터 이런건지 나 혼자만 이런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건 어떻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않아
이렇게 가는건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소화불량.

오늘은 저녁을 두번이나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되질 않는군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플지경입니다. 내일부터 있을 국제 워크샵이 잘 마무리되면 금요일 오후부터는 좀 쉬어야 겠습니다.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물론 아무리 준비를 해도 보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서 달리 보일테니까 큰 기대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오바마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



오바마가 드디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군요. 이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예전에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웬지 마음에 끌리더군요. 
누군가를 생각하게 하는 연설의 내용과 살아온 과정. 웬지 기대가 됩니다.  내가 축하해준다고 들을수도 없겠지만, 축하합니다. 
최근의 경험으로 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훌륭한 리더라는 것입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주세요.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가을 하늘

가을 하늘은 너무 멋진데, 이번 주는 또 하나의 제안서와 회의, 그리고 집안 내부 공사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하늘을 보며 여유를 누리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왜 이렇게 여유가 없는지... 

아마도 이번주는 밤샘을 좀 해야할 것 같은데, 밤샘 할 체력은 안되고 하니 머리속에서 마감종을 연신 쳐대면서 스스로를 재촉해야겠습니다.

아~~ 이런 날 자전거타고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