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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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4일 일요일
무제
이번주말도 아르바이트로 방에 틀어박혀 일만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워드넷 맵핑정보 파서를 만들다보니 또 다른 일에 대한 부담때문에 접어두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연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빨리 끝내고 자야 내일 일어날때 훨씬 수월할텐데요. 어서 해서 잠을 자야겠습니다.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무제
아르바이트로 하는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이렇게 지나버렸습니다. 마무리 하려면 시간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힘이 들었던 것일까요? 몸에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일했던 걸 생각하면 이런 부담감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일이란게 할때마다 긴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0년 1월 2일 토요일
방안에서
내 방에 혼자 앉아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여유를 가진적이 언제였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텅빈 방안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다가 눈이 잠시 피곤할 때면 책장에 꽂힌 책들을 살펴봅니다.
저 책을 살때 느꼈던 설레임들. 저 CD속의 음악에 감동했을 때를 찬찬히 떠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한 줌의 여유.
금새 사라질까 아쉽기만 합니다.
독백
이제서야 오늘 할일을 다하고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쉽게 끝날일은데도 사소한 데이터의 오류로 몇번이나 프로그램을 새로 돌리고 확인하는 작업을 하다보니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5일까지의 남은 휴가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은 영화도 좀 찾아서 보고 여행도 다니고...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면 아무일도 안하는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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