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
...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당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어둡기만 하다.
사람들은 다들 어디에 있는지
나 혼자 걷고 있다.
멍한 내 마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누군가 나를 부를 것 같아
귀를 기울이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둡기만 하다.
2010년 7월 9일 금요일
새롭게 출발하자.
너무 기대가 컸던것으로 하자.
허무함을 또 다른 허무한 것으로 채우려 했던 것으로 하자.
이제 그만 술먹고, 그만 논쟁하자.
즐겁지 않다. 문제는 더 커지고 마음은 더 허무해진다.
이제 새롭게 다시 출발하자.
공부할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으니 이 얼마나 즐거우냐.
내가 왜 다시 학교를 오려고 했는지 그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자.
무덤덤하게 다시 시작하자.
2010년 7월 5일 월요일
돌아가기
다시. 성경책을 보기로 했다.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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